iFA, ‘보험인의, 보험인에 의한, 보험인을 위한’ 맛집 앱 ‘인슐랭가이드’ 출시

전국 다양한 곳,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험설계사나 보험업 관련 종사자들이 찾는 맛집은 어디일까.

영업활동에 있어 고객과 만남을 위해 맛집을 찾는 것도 일의 한 부분이 됐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장소에서 만남을 가질 때면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한 순간을 맞기도 한다.

이럴 경우 넘쳐나는 광고성 정보 외 실제 나와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라면 더욱 믿음이 갈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보험인들이 찾는 맛집을 총망라한 앱이 ‘인슐랭가이드’다.

인슐랭가이드는 보험(Insurance)과 미슐랭가이드(Michelin Guide)의 합성어로 전국 보험인들과 고객들이 만들어가는 맛집 안내서다.

인슐랭가이드는 보험인 뿐만 아니라 고객도 인슐랭가이드의 맛집 평가자로서 자신의 추억이 담긴 맛집, 공유하고 싶은 맛집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앱 사용자 모두는 인슐랭가이드에 등록된 맛집에 평가와 리뷰를 등록할 수 있다.

인슐랭가이드는 추천인 실명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인들이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맛집이라 믿을 수 있어 여느 인터넷 블로그의 광고성 맛집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인슐랭가이드 평가 기준은 심플하다. 재방문 의사가 있고 추천하는 식당에는 ‘맛있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추천하기엔 부족하다면 ‘가볼만해요’, 별로였다면 ‘맛없어요’로 평가하고, 추천 이유나 식당 방문의 소감, 혼잡한 시간 안내, 식당 이용 꿀 팁 등 리뷰글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맛있어요’ 보다 ‘맛없어요’ 가 일정 개수 이상이 될 경우 그 집은 인슐랭가이드에서 제외돼 식당의 맛이나 서비스가 계속 유지되는지 확인 가능한 시스템도 탑재됐다.

인슐랭가이드를 출시한 iFA 이준호 대표는 “맛있는 한 끼는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커다란 기쁨”이라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보험인들과 고객들에게 맛을 통한 기쁨을 더 재미있고 더 크게 만들어 나누기 위해 ‘인슐랭가이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인슐랭가이드’는 7월 베타서비스 오픈 후 1년간 컨텐츠 및 서비스 보완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 지속적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 기간에도 맛집 추천 및 평가, 댓글 작성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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