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옥션 방식의 상위노출 시스템 추가
FP 가 등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검색하고 연락 할 수 있는 기능 탑재

업계 최초 보험인을 위한 리쿠르팅 플랫폼 ‘FP스토리’가 공고 노출과 FP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FP스토리는 누적공고 수 300여 곳, 가입자 12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보험사, GA, 설계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다운로드 1300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그동안 축적하여온 FP정보를 바탕으로 FP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플러스 공고를 통해 상위노출을 원하는 관리자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FP스토리의 업그레이드된 플러스 공고 기능을 사용하면 조회 수와 관계없이 자신의 공고를 상위노출 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광고비를 산정하고 상위노출 순위를 정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다. 광고비 옥션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된다.

유료공고는 월 20만원 부터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FP 정보 조회는 유료공고를 등록한 관리자에 한하여 가능하다. FP 검색은 유료 포인트를 적립한 후 차감 방식으로 진행되며, 1명의 FP 검색 시 5포인트가 차감된다.

FP 조회를 진행하면 해당 FP의 전화번호와 이름이 바로 공개되며 직접 연락가능하다. 한명의 FP를 조회하기 위해선 5포인트가 필요하다. 오픈 기념으로 포인트를 2배로 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채용을 원하는 보험사, GA관리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최적의 FP를 찾을 수 있도록 보험경력, 직전1년 소득확인, 영업실적, 학력 등을 다양한 조건으로 인재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FP는 개인영업, 법인영업, 스카우트 지급여부, 초기정착 지원, 대출, DB제공여부, 수수료 수준 등의 차별화된 정보로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형태의 입사 축하금 을 지급하는 곳까지도 찾아서 실시간으로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카카오톡 문자 알림 등으로 구직, 구인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업계 뉴스까지 확인 가능해 원하는 회사의 최신 정보와 시장 동향 등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앱 개발자인 최지호 팀장은 “일반적인 리쿠르팅 시스템과 달리 FP스토리는 첨단 IT를 접목한 보험분야에 최적화된 새로운 리크루팅 앱”이라며, “FP나 보험사, GA 쌍방향 모두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고민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리자와 구직자 모두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매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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