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신임 사장으로 조지은 부사장을 내정했다.

후임 사장으로 내정된 조부사장은 라이나생명 최고영업책임자(CMO), 최고운용책임자(COO)로 라이나 생명의 마케팅과 운영업무 총괄해 왔다. 조 부사장은 10월 1일부터 경영 전반을 이끌며 대표이사 직무 인수인계를 할 예정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홍봉성 사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올해 12월 31일자로 라이나생명 대표직에서 퇴임한다"고 밝혔다. 홍사장은 9월말을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물러나는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 이사회 의장 역할을 계속 수행하면서 새로운 경영진을 위한 후견 및 자문 등 대내외 업무지원은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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