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합리적 보상서비스 제공
손님이 직접 정비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 마련

 

하나손해보험은 9월 22일 하나손해보험 사옥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서비스업체 카닥(cardoc) 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나손해보험 권태균 대표이사와 카닥코퍼레이션 이준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손해보험의 손님은 다음 달 초부터 자동차사고가 났을 경우 카닥플랫폼을 통해 예상되는 수리견적을 비교해보고 직접 정비업체를 선정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손님 입장에서 합리적인 적정 수리비를 제공받을 수 있고 최적의 수리처를 선택 할 수 있어 보험회사에 대한 손님의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보상서비스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손해보험업 전반의 상품 등 양 사간의 발전적 사업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AI, 빅데이터, 챗봇 등 가속화되는 환경 변화와 이에 따라 다각화되는 손님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을 강화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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