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1%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893억원인 12.8%, 영업이익은 1535억원으로 46.9%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16.7%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순이익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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