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산구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을 담은 ‘온(溫) 상자 만들기’ 나눔봉사활동을 11월 16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악사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를 보냄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겨울 생필품을 담은 일명 온(溫) 상자 50세트가 준비되었다. 온(溫) 상자 속에는 겨울이불, 김치, 마스크, 응원카드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겼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표이사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를 비롯, 악사손해보험 사내 봉사 동아리 AXA AID, 각 본부별 대표 직원들이 참여, 온(溫) 상자 총 50세트에 들어가는 물품의 검수, 포장, 카드 작성 및 배송트럭 운반을 직접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악사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송년회로 바쁜 연말연시가 시작되기 전,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노력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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