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지난 20일 상장 후 거래 이틀째를 맞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첫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초가 8100원보다 15.6% 떨어진 6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플러스에셋의 공모가 7500보다는 8.2% 빠진 수치다.
오늘(23일) 12시25분 기준 주가는 전장보다 0.86% 오른 6940원을 기록 중이며 주당순이익(EPS)은 917원, 주가수익비율(PER)은 7.57배다.
같은 시간 업계 선두 삼성생명은 전장보다 +2.18%, 1600원 오른 7만5100을 기록 중이며 PER은 16.70배, EPS는 4497원이다.
삼성화재도 전장보다 0.97% 오른 20만8000원을 기록 중이며 PER은 15.90배, EPS는 1만3083원이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 지난 5~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3.66대 1, 지난 10~11일 진행한 청약 경쟁률은 24.7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천396억 600만원, 영업이익 120억1천700만원, 당기순이익 99억2천600만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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