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15.6% 급상승, 2위 복귀
A+에셋, ‘AI 변액연금보험’ 판매증가에도 3위로 밀려
KB생명, 비전속 GA실적기준 1위 올라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해당실적은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기준이며 전산조회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음.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GA 11월 마감실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직전월 216억3300만원보다 5.6% 상승한 229억3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GA 실적 비중은 △10위이내 48.3% △20위이내 21.3% △30위이내 11.0% △기타 19.5%를 기록했다. 직전월 10월 △10위이내 48.0% △20위이내 21.2% △30위이내 12.2% △기타 19.6%와 비교시 여전히 10위권 및 20위권 비중이 높았다.

◇ A+에셋,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판매급증에도 3위로 밀려

지에이코리아는 18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1위를 지켰다. 이어 피플라이프가 직전월보다 15.6% 급신장한 15억3900만원의 실적을 보이며 2위로 복귀했다. 3위는 지난달 코스피상장을 한 A+에셋으로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DGB생명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전용상품인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실적이 직전월보다 33.0% 증가해 5억8100만원을 기록했지만, 지에이코리아와 피플라이프 실적 상승폭을 넘진 못했다. 이어 메가가 10억6700만원으로 4위, 글로벌금융판매이 10억4100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 내홍 겪었던 리더스금융판매, 실적감소 ‘1600만원'에 불과

주력 사업부의 분할매각 등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리더스금융판매는 조직 내홍을 겪는 와중에도 실적감소가 크지 않았다. 지난달 실적은 4억1700만원으로 직전월 4억3300만원 보다 1600만원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부 매각 등으로 인한 사업부간 소송 및 설계사 이탈 등 불안정한 영업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선방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 KB생명, 비전속 GA실적기준 1위 올라…2억4600만원 차로 삼성생명 추월

KB생명이 지난달 비전속 GA실적에서 21억5600만원을 기록하며 생보 1위에 올라섰다. 올해에만 지난 7월 이후 두번째 1위다. 내년 1월 상품변경을 앞두고 있는 '약속 종신보험' (무배당 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의 판매량이 증가가 뒤따랐다는 전언이다.

GA전체실적으로는 삼성생명이 46억원으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지만 AFC전속, 자회사 실적을 제외한 순수 비전속 GA실적은 19억2000만원으로 KB생명 21억5600만원 보다 2억4600만원 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DB생명 17억7300만원, 동양생명 16억6700만원 순으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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