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B,NH농협, KDB,오렌지 5곳 주력 GA 교체
NH농협이 5.5% 가장 낮고, DGB생명 49.6%로 가장 높아
생명보험사의 매출비중 1위 GA(일명 ‘주력 GA’)의 교체가 크게 줄었다. 1200% 수수료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와 GA가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GA 11월 마감실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지난달 주력 GA 교체수는 21개 회사 중 삼성,KB,NH농협, KDB,오렌지 등 5개사로 직전월 9개사에 비해 절반수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생보사별 주력 GA는 △삼성(밸류마크 →스타리치어드바이저) △KB(지에이코리아 → 피플라이프) △메트라이프(스카이블루에셋) △동양(지에이코리아) △DB(지에이코리아) △미래에셋(밸류마크) △한화(피플라이프) △ABL(에즈금융서비스) △라이나(지에이코리아) △NH농협(로이드어드바이저→글로벌금융판매) △KDB(인카금융서비스→기업금융센터) △교보(KGA에셋) △DGB(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흥국(에즈금융서비스) △ 오렌지(그린큐브→봄금융서비스) △푸르덴셜(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신한(무지개세무회계) △IBK(글로벌금융판매) △ 처브(글로벌금융판매) △ AIA(지에이코리아).
주력 GA의 실적비중은 전체실적의 5.5%를 차지한 NH농협의 글로벌금융판매가 가장 낮았고, DGB생명의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49.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달 생보사 주력GA는 △업계 1위 지에이코리아가 4곳, △3위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3곳, △5위 글로벌금융판매가 3곳, △2위인 피플라이프가 2곳, △ 10위인 에즈금융서비스가 2곳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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