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이 1주당 최소 300원(액면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9일 공시를 통해 2020 사업년도에  1주당 최소 300원(액면 5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종가(1주당 5410원) 기준으로 5.5% 가량의 시가배당률이다.

현금 배당 재원이 1주당 300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소 300원을 배당할 방침이다. 또 에이플러스에셋은 앞으로 주주이익 환원과 주주중시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연결제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분)의 30 ~ 50%를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1월 GA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및 분석하고 최적의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종합 보장분석 시스템인 TRD(Total Risk Design Report)와 보험 보장분석 모바일앱 보플(BOPLE) 등을 개발해 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했DMAU,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서는 헬스케어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관련 신규 영역까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보험 및 종합자산관리를 책임지는 ‘A+에셋’을 필두로 全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실버라이프 케어를 위한 ‘A+효담라이프케어’, 응급의료 지원 등을 위한 ‘AAI헬스케어’, 금융 자산을 돕는 ‘A+모기지’, 4차산업 대비 핀테크 전문기업 ‘파인랩’ 등 질병 관리부터 보장, 금융, 실버케어, 상조에 이르기까지 태어나서 삶을 영위하고 마감하는 전 영역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완성해 놓았다.

또한 초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한 WM(Wealth Management)마케팅에 특화된 강점을 지나고 있다. WM본부가 직접 운영 및 지원하는 초고능률 설계사 그룹 ‘WM 파트너스’는 VIP 마케팅 전담부서로서, 지난 2018년 8월 시범적으로 출범해 MDRT 자격 이상의 초고능률 설계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들 중에서도 약 60여명을 선발해 소수정예 인원으로 전문성을 극대화해 시작한 ‘WM 파트너스’는 인당 생산성이 월 500만원을 웃도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에이플러스에셋의 신성장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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