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위한 모자 약 300개 제작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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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연말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는 저체온으로 인해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제 3세계 국가의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동양생명은 올해 역시 임직원과 설계사(FC)들로 구성된 수호천사 봉사단과 함께 약 300개의 신생아 모자를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진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세네갈과 말리 등 제 3세계 국가의 신생아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로써 8년 간 약 1,200개의 모자를 전달, 신생아 보호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올해에도 많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신생아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당사 수호천사 봉사단의 작은 손길이 신생아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올해 초 내걸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새로운 기업 미션 아래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한 것은 물론 7월에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히크만 카테터용 주머니 약 300개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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