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화재 1위 , 삼성화재 2위

손보사 5월 신계약 실적이 4월 실적보다 10% 상승했다. 전월대비 2% 하락한 생보사와는 대조적이다.

대리점 채널이 20%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현대해상의 약진도 한몫을 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회사전체 실적이 135억으로, 125억을 달성한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리점 채널이 전월대비 28%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다.

손보사 평균 판매 채널별 비중은 FC 46%, Agency 47%, TM 7% 순이다. 이번에 1, 2위 순위가 바뀐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채널 판매 비중이 뚜렷하게 대비 된다.

메리츠화재는 FC 27%, 대리점 62%와 TM 12%로 대리점이 중심이 됐으며, 삼성화재는 FC 77%, Agency 21%와 TM 2%로 전속 FC채널이 주력이다.

메리츠화재의 대리점 채널 실적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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