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GA업계와 새로운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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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GA업계와 새로운 활로 찾는다
  • 최환의 기자
  • 승인 2021.01.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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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성과보다 내실성장 도모하는 협업모델
‘실적’과 ‘효율’ 겸비하면 인센티브 ‘따블’
난제 많은 GA업계 하나의 돌파구 될 듯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가 2021년 ‘1200% 수수료 규제’의 시행에 즈음하여 GA업계와 새로운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과거처럼 단순 성과에 급급하던 마케팅과 달리 GA와 보험사가 협력하여 효율에 기반한 내실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 ‘상생마케팅’… ‘실적’과 ‘효율’ 동시에 갖추면 인센티브 ‘따블’

삼성화재는 올해부터 GA업계와 함께 고객중심의 영업과 계속보험료 확대를 위한 ‘상상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율을 갖춘 GA에 확실한 보상을 통해 삼성화재와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있다. ‘상상 마케팅 모델’은 전략형(S10+)와 안정형(S22+) 2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략형은 업적규모와 유지율 기준을 달성할 경우 그에 걸맞게 규모성과와 유지성과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본적인 실적에 효율을 갖춘 GA에게 유지성과(Ⅰ,Ⅱ)을 중복으로 보상한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 삼성화재와 GA,  ‘동반 성장’ 도모하는 협업모델

삼성화재는 GA채널의 기반강화를 위해 양(量)보다 질(質)로서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한다는 입장이다. 전략형과 안정형 두 상생모델 모두 GA에게는 2차년 이후 유지율 개선에 따라 소득이 확대되고, 보험사는 유지율 개선으로 계속보험료가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성화재는 GA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수료와 ‘상생마케팅모델’에서 제시하는 인센티브를 무기로 후발주자로서 GA와 상호신뢰를 강화해, 중장기적으로 성장과 효율을 개선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상생에도 약간의 조건은 있다. 삼성화재의 보장성보험을 0.5억원이상 GA로서 △소속 설계사의 수수료 지급기준 단일화 △ 삼성화재에 대한 설계사 시상 차별화 △ 정기적인 실적 및 효율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운용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마케팅은 성장과 효율을 동시에 요구받고 있는 GA에게는 좋은 제안이다” 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위해 실적규모와 유지율 조건을 내세운 것도 유지율이 불량하거나 차익거래가 있는 GA차단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1년 새롭게 GA업계를 짓누르는 △첫해 ’1200% 수수료 제한’ △보험사의 자회사 GA를 통한 제판분리 움직임 △ 금융소비자보호법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가입 등의 변화를 앞두고, 삼성화재의 상생마케팅가 하나의 돌파구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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