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보험 유튜버엔 이유가 있다..."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

보험저널신문 발행사인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비즈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진행한 보험 유튜브 성공비법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 취득 첫 번째 과정이 18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불황을 겪으며 많은 보험인들이 비대면 온라인 영업시장으로 진입했다. 기존에는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영업이 주요한 마케팅 툴이었다면 이제는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툴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보다 빨리 유튜브를 시작해 자리를 잡은 보험 유튜버들은 이미 매달 수십에서 수백건의 고객 상담 의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비즈아카데미는 공동프로젝트로 보험 유튜브 성공비법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 과정을 개설해, 유튜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고자 하는 보험인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많은 보험인들이 유튜브마케팅에 도전하지만, 성공하는 확률은 크지 않다. 대부분은 몇 달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본인 노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튜브를 잘 모르고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한 결과이기도 하다.

기존의 유튜브 교육은 편집과 영상제작을 위한 기술적인 교육이 대부분으로 실제 운영과 활용도 측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편집, 촬영 등 기술적인 부분은 독학으로도 충분할 만큼 많은 자료가 온라인상에 올라와 있다.

유튜브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유튜브 운영의 알고리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유튜브 알고리즘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유튜브 강사들조차 경험하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교육이 유튜브 편집과 영상제작 그치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비즈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최종국대표는 지난 2018년 독학으로 유튜브 최대표TV를 시작해, 구독자가 쉽게 늘지 않는 분야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자 5만명까지 만들었고, 1년 전부터는 보험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 대표의 교육을 이수한 많은 보험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크고 작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 대표는 다양한 경험들과 유튜브 분석, 연구를 통해 유튜브 알고리즘의 원리를 정립해 본인의 채널을 급속도로 성장시켰다. 이와 함께 보험 유튜브 채널 운영, 위탁관리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DB도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최 대표의 목표는 구독자 10만 명이다. 최 대표는 본인이 터득한 알고리즘을 적용한다면 가능한 수치라고 전한다.

최 대표는 “유튜브 노하우를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보험 유튜브 성공비법 강의에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 취득과정을 추가해 보험 유튜브 성공비법과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를 통해 유튜브의 기본부터 운영, 성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총망라하는 유튜브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 취득과정은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과정은 2월 8일에 예정돼 있다. GA 별 단체교육과정도 협의하여 진행가능하다. 보험 유튜브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FP나, 막상 시작은 했지만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보험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이센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저널 또는 비즈아카데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