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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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12월 13일 실시한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총 153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는 자로서 생명보험중개사·손해보험중개사·제3보험중개사로 구분한다.

합격률 30.8%로,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하락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하락,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했다.

합격자 중 31~40세의 비율이 46.4%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13.7%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확인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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