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저널 '딴지보험'은 보험상품 안내시 보험회사나 보험설계사 등 판매자 중심에서 장점만 내세우는 관행에서 벗어나, 소비자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할 단점과 문제점 등을 가감없이 분석/공개해 고객의 상품선택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코너입니다.

저금리가 장기화 되면서 보험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러보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다만 달러보험은 주의할 점이 존재한다. 보험료를 매월 달러로 환산된 원화로 지불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라서 사업비 부담이 달라진다.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부보험료 변화를 모두 가입자가 책임지는 상품이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막연히 ‘달러상품’이 수익성 높을 것이란 오해 없이 접근해야 한다.

달러보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본다.

※영상 출연 : 정현주/ H생명 보험매니저/ 법인 B사 펀드투자대행 지점장 / GA I사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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