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GA에 대해 혼란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FP 혼자 GA를 운영하는 독립 GA로 인식하는 이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정확히 표현하면 1인지사제라 하거나 나홀로 FP 제도를 운영하는 GA라고 해야 맞을 듯하다.

1인 GA는 나홀로 보험 활동을 전개해 매니저가 필요 없고, 본사와 바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에게 높은 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높은 수수료 덕분에 이직률이 낮고 고객과 깊은 관계를 쌓을 수 있어 유지율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

실제로 그럴까?, 업계는 1인 GA가 스스로를 영업모델의 혁신이라고 자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설계사 수수료율만 높을 뿐이고, 실제 지급받는 수당액 자체는 작다고 말한다.

1인GA 대표주자로 알려진 '더블유에셋'을 통해 실체를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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