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모습' 찾아가는 에이플러스에셋(A244920)... 주가 회복세 뚜렷
상태바
'본모습' 찾아가는 에이플러스에셋(A244920)... 주가 회복세 뚜렷
  • 최환의 기자
  • 승인 2021.02.18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율 강조하는 '1200% 룰',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에이플러스에셋 주가에 오히려 득 돼
불완전판매비율, 장기유지율(25회차) 등 에이플러스에셋 효율, 보험사 뛰어 넘어

GA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주인 에이플러스에셋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공모가대비 33.5% 떨어진 4990원(2월 8일자)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6500원(2월 18일 장중)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1월 20일 GA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7500원에 상장됐었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상장이후 줄곧 하락세를 면치못했던 에이플러스에셋 주가가 2월초부터 상승 전환된 이유는 무엇일까.

◇ 보험사 능가하는 높은 효율 시장 재평가

에이플러스에셋 장점은 보험사를 뛰어넘는 효율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보험시장이 효율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효율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에이플러스에셋의 진가가 주가에 녹아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사들이 앞다퉈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면서 차세대 중심채널인 GA위상이 높아진 이미지와 별개로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1200%룰'과 3월 시행 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이 효율을 강조하면서 우수한 에이플러스에셋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1200%룰은 초년도에 한해 GA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월 납입보험료의 1200%로 제한하고 있지만 총지급율 제한이 없어 효율이 좋은 경우 더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0년 상반기 불완전판매율은 생보상품 0.10%, 손보상품 0.02%로, 보험사 평균인 생보사 0.13%, 0.05% 보다 높다. 이익은 근간이 되는 유지율(25회차)도 2020년 상반기 생보상품 70.5%, 손보상품 71.7%로, 보험사 평균인 생보사 62.2%, 65.0% 보다 월등히 높다.

◇ 20%대 넘는 매출 및 순이익 성장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4500여명의 판매조직이 활동 중이며 35개 생,손보사와 제휴하여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출과 순이익도 2020년 상반기 매출 1199억원, 순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연간 매출 2693억원, 연간 순이익 153억원 대비 매출 및 순이익 모두 20%이상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꾸준한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배당주 투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주들에게 채권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약속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20사업년도에도 주당 최소 300원의 현금 배당으로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 선별적 M&A 등 지속적 성장 전략

에이플러스에셋의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업조직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코스피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중소형 GA에 대한 선별적 M&A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GA인 코스웬금융서비스와 영업 양수도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에이플러스에셋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스타트업 풀을 통해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상호 제휴나 투자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시너지 창출 높은 사업 영역

에이플러스에셋은 사업영역을 AI 기반으로 금융과 헬스케어, 실버케어 등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GA사업 외에 미국 아마존처럼 고객의 삶을 아우르는 계열사인 AAI헬스케어, 에이플러스라이프 등 계열사를 순차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다.

최근 에이플러스에셋 주가가 최초 상장종가(6880원)에 근접하면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GA주가와 관련이 높은 △보험사보다 높은 효율지표 △ 매출 및 순이익 성장세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 △성장을 위한 선별적 M&A 전략 △ 시너지 높은 사업 네트워크 등으로 인한 이미지 제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