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무)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보험은 특약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설계가 가능하다. 핵심 질병인 암과 5대 부위인 심장, 뇌, 간, 폐, 신장에 대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암과 5대 부위를 경증부터 만성질환까지 두루 보장한다. 암종합보장특약은 위와 십이지장, 대장 양성신생물부터 암, 말기암으로 인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입원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뇌종합보장특약은 특정고혈압, 뇌혈관질환, 뇌출혈을 보장한다. 심장종합보장특약도 특정부정맥, 허혈성심질환,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간병인지원입원특약을 가입하면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간병인은 24시간 지원되며 간병서비스 업체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부득이한 이유로 간병인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간병인 비용에 대해 1일당 12만9000원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5세다. 15년 단위 갱신계약을 통해 최대 105세까지 보장한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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