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특허청 지식재산 우수기업 보증지원 확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24일(수)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지식재산 우수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2014년부터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게 제공하던 보증지원을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기업’과 ‘인증기업’에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창업기업’과 ‘인증기업’은 거래업체의 신용정보 실시간 알림 등과 같은 SGI서울보증의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와 임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 교육프로그램(SGI Edu-Partner)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약 2천여 개에 이르는 지식재산 ‘창업기업’과 ‘인증기업’이 약 1조 6천억 원의 보증한도 확대 및 약 3억 3천만원의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2014년부터 글로벌 IP스타기업 총 1,535개사에 1조 6천억 원의 보증지원을 제공해 왔다”며, “향후 지식재산 기반의 우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금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신용부족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지 못해 민간 및 공공분야 계약에 어려움을 겪던 지식재산 우수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증한도 확대 지원을 받게 된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