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사옥 준공
업무환경 개선 및 편의시설 확대 등 직원 복지 강화
내부 만족도 제고 통해 즐거운 직장 만들 것

에즈금융서비스 신사옥 전경
에즈금융서비스 신사옥 전경

신인 설계사 중심의 특화된 영업 전략으로 GA 업계 태풍의 눈으로 성장한 에즈금융서비스가 영등포 신사옥을 준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월 완공된 에즈금융서비스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FP 최적화 시설로 재탄생했다.

지하 1층에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섰으며, 지상 1,2층은 카페&베이커리 등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졌다. 3층부터 10층까지는 지점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첨단 근무시설이 들어섰다.

11층은 복층 구조의 세미나홀을 구성해 대규모 회의 및 세미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세미나 홀과 각 지점 간 중계가 가능하도록 해 언택트 시대 맞춤 공간을 완성했다. 최상층 루프탑에서는 간단한 연회도 가능해 소규모 행사까지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에즈금융서비스의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이미지화해 표현한 독특한 건물 외관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외벽과 내부 조명의 조화가 이채롭다는 평가다. 조명을 통해서는 다양한 무늬의 형상을 표현할 수 있다.

에즈금융서비스의 신사옥은 리모델링을 거쳐 기존 자산가치보다 2배이상 올라갔으며, 일부 대기업에서 매입의사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에즈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모든 에즈금융 가족들의 노력에 힘입어 신사옥을 준공할 수 있었다”라며, “신사옥을 통해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때로는 건강을 돌보고, 때로는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해, 일터의 즐거움이 더욱 커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해내고 있는 에즈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수 또한 꾸준히 늘어나 2018년 1,985명에서 2019년 2,240명, 지난해에는 3,000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9년 차 GA, 에즈금융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신입 설계사 중심의 리쿠르팅, 위촉 후 각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철저한 리스크관리 및 효율중심의 영업 등이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첨단 시설을 갖춘 세미나홀과 직원 복지를 위한 카페테리아
첨단 시설을 갖춘 세미나홀과 직원 복지를 위한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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