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메리츠화재에서 대표이사 3연임은 2011년 메리츠화재가 메리츠금융지주와 회사분할을 한 이후로 전례가 없는 일이다.
김 부회장 취임이후 메리츠화재는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메가주식회사는 신임 공동대표로 전형노 메가미래라이프 대표를 선임했다. 전 대표는 15개 법인 통합주도 메가 사업단장, 메가 업적 1위 사업단장, 메가주식회사 미래라이프사업단 대표를 지내고 메가 공동대표 자리까지 이르게 됐다.

신임 전형노 대표는 임기 동안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 메가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로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제판분리로 출범을 앞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손보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초대형 GA의 출현에 손보업계는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손보 자유경쟁이 시작되면서 한화손보 M/S가 떨어질 수 있다는데 있다.

한화생명이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었일까?

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진행이 다시 중단됐다. 인카측은 최근 고점을 찍은 유가증권 시장 및 향후 시장전망에 비추어 현재 시점의 상장이 자신들에게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시장상황이 호전되어 상장 적기라 판단되면 기업공개를 재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향후 행보에 대해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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