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은 최근 보험계약자가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 받기 위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율이 생보사마다 최대 2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생보사의 종신보험 상품의 최저해지환급금 보증수수료는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대비 낮게는 4.0%, 높게는 8.5%까지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2019년 이후 당기순이익 대비 일반계정 보증준비금 수준이 10%를 상회하면서 보험회사의 보증위험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보험은 어떤 보험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장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진행: 이강우 인스라운지 본부장 ㅣ 현대백화점, AK 플라자, 이마트 등 강의 진행 / 보험료절약, 재무상담, M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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