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은 최근 보험계약자가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 받기 위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율이 생보사마다 최대 2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생보사의 종신보험 상품의 최저해지환급금 보증수수료는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대비 낮게는 4.0%, 높게는 8.5%까지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2019년 이후 당기순이익 대비 일반계정 보증준비금 수준이 10%를 상회하면서 보험회사의 보증위험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보험은 어떤 보험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장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진행: 이강우 인스라운지 본부장 ㅣ 현대백화점, AK 플라자, 이마트 등 강의 진행 / 보험료절약, 재무상담, MDRT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보험사 2월 실적 상위권 오르고 중하위권 떨어지고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손보사들 전방위 공략, 인카 또 상장 좌절
- A+ 218억 순이익, 에즈금융 영등포 신사옥 입주
- 유사 법인영업 변질 심각! 작성계약, 불완전판매로 이어져
- 고객사와 시장까지 위험에 빠트리는 무분별한 '법인 절세컨설팅’
- GA도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진출 하나 … 계약자당 최대 보험금 5000만원 한도
- 경제 활동 위축 속 재조명 받는 손실 보상형 상품
- ‘표적항암치료보장’어디까지 가능할까?...식약처 허가 여부 등 따져야
- 보험사 예정이율 0.25% 인하, 4월 보험료 5~10% 인상 예고
- 구 실손보험료 15~19% 인상…주요 포인트는?
- 100대GA실적...영진에셋 2위에서 9위로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