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GA 점유 늘어, 지에이코리아 5곳, 에이플러스에셋,에즈금융서비스 2곳 등
1∼30위권 비중 역시 증가세, 지난 12월 79.6%, 1월 80.4%, 2월 82.3%

생보사의 초대형 GA에 대한 매출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가 생보사 GA 2월 마감실적을 조사/분석한 결과, 초대형 GA의 실적 1위 점유율은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12월 5개사에서, 1월에는 6개사로 지난달에는 7개사로 확대됐다.

지난달 지에이코리아는 5곳, 에이플러스에셋과 에즈금융서비스는 생보사 2곳에서 실적 1위를 기록했다.

◇ 생보사별 '실적 1위 GA', 대형 GA 점유 수 늘어

지난 2월 생보사별 실적 1위를 기록한 GA는 △KB(지에이코리아) △메트라이프(영진에셋) △삼성(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 리치앤코) △동양(지에이코리아) △ABL(에즈금융서비스) △DB(지에이코리아) △미래에셋(밸류마크 → 피플라이프) △한화(피플라이프→ 지에이코리아) △라이나(지에이코리아) △NH농협(메가→ 로이드어드바이저) △KDB(기업금융센터) △교보(KGA에셋) △DGB(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흥국(에즈금융서비스) △오렌지(봄금융서비스) △푸르덴셜(영진에셋) △신한(에쓰씨에이그룹 →신한플러스) △IBK(이플러스금융판매→ 디아이홀딩스) △ 처브(프로베스트재무법인 →글로벌금융판매), △ 카디프(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로 확인됐다.

◇ 실적 TOP…지에이코리아, 에이플러스에셋, 에즈금융서비스 순

지에이코리아는 21개 회사 중 KB,한화,라이나,DB,동양생명 5곳에서 실적 1위 를 차지했다. 이어 에이플러스에셋은 DGB,카디프생명에서, 에즈금융서비스는 ABL,흥국생명 각각 2 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피플라이프는 미래에셋, KGA에셋은 교보생명, 리치앤코는 삼성생명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 리더스금융판매를 인수한 신한금융플러스는 신한생명 GA 실적의 13.6%를 차지하면서 실적 1위 GA에 올랐다.

◇ 생보사별 '1위 GA' 실적 점유비(MS) 차이 커

실적 1위 GA의 MS는 10∼13% 사이로 나타났다.

생보사 중 MS가 높은 곳은  △DGB생명, 에이플러스에셋  36.3%, △카디프생명, 에이플러스에셋 36.8% △흥국생명, 에즈금융서비스 26.2% △ ABL생명, 에즈금융서비스 21.6%로 나타났다. 반면 △NH농협생명의 경우는 로이드어드바이저 7.4%에 불과했다.

주력GA가 없는 생보사일수록 실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해당실적은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기준이며 전산조회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음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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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해당실적은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기준이며 전산조회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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