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조경민)는 이달 25일 금융소비자 보호법 시행에 앞서 협회 회원사 소속 준법감시인 등 60여명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GA 실무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일(오늘 오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최근 GA업계 주요 이슈와 전망, △금융소비자보호법과 표준내부통제기준 △보험사기 예방과 대응 △GA광고심의에 대한 GA의 영향과 대응 △GA준법 감시업무와 내부통제강화 △보험설계사 고용·산재보험 의무 가입에 따른 대응방안 순으로 발제했다.

특히, 보험사기 예방과 대응은 손해보험협회 박기준 장기 보험부장, GA준법감시업무와 내부통제강화는 프라임에셋 준법감시인 차민철 수석(변호사)이 발제하는 등 외부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세미나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준법경영·소비자 보호 최우선, 건전한 모집질서(3대 지키기, 6대 판매준칙 준수) 확립을 위해 보험대리점 준법지원조직(관리자) 대상 '준법·소비자보호 교육과정'의 개설·운영을 통하여 보험대리점업계가 보험 소비자보호를 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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