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내 GA' 실적비중 증가세 1월 46.2%, 2월 49.3%
리치앤코, 메트라이프,삼성,동양생명 판매량 늘리며 실적 급증
영진에셋 한달 만에 2위 자리 내줘, 2위 → 9위로 순위 급하락

'10위내 GA'를 제외한 나머지 GA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생보사 ‘10위내 GA실적비중’은 49.3%로 직전월 46.2%보다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GA시장에서 초대형 GA실적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12일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월 생보사 비전속 GA 전체 실적은 202억4800만원으로, 직전월 207억3300만원 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하위권 GA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생보전체 GA실적이 감소하고 있다.

◇ 10위내 초대형 GA 실적비중 늘고, 나머진 모두 줄어

지난 2월 GA 실적 비중은 △10위이내 49.3% △20위이내 21.8% △30위이내 11.2% △기타 17.7%를 나타냈다. 지난 1월은 △10위이내 46.2% △20위이내 22.2% △30위이내 12.0% △기타 19.6%를 기록했었다.

2월 10위내 GA실적은 99억 7800만원으로 1월 95억 8900만원보다 3억 8900만원 증가한 반면 △20위이내 실적은 44억 1600만원으로 1월 45억 9400만원보다 1억 7800만원, △30위이내 실적은 22억 7200만원으로 1월 24억 7900만원보다 2억 700만원, △기타 순위 실적은 35억 8200만원으로 1월 40억 7200만원보다 4억 9000만원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리치앤코, 전월대비 69.3% 급증하며 순위 급상승, 9위 → 2위

 2월 GA실적도 10위권 이내 순위변동은 심했다. 지난달 2위를 기록했던 영진에셋이 9위로, 글로벌금융판매가 4위에서 6위로, 인카금융서비스가 7위에서 8위로 내려 앉았다. 이와 달리 리치앤코는 지난해 3월이후 줄돋 10억원 미만에 머물던 생보실적이  반전을 보이며 순위가 급상승했다.

리치앤코 실적은 2월에 11억2,400만원으로 직전월인 1월 6억 6300만원 보다  69.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상승은  메트라이프생명 2억 1200만원, 삼성생명 2억 200만원, 동양 5700만원 등 3개사가 주도했다.

◇ 영진에셋 한달 만에 10억원 미만으로 되돌아가, 2위 → 9위로 순위 급하락

2월 신계약 월초 10억원 이상 GA는 매출선두인 △지에이코리아 16억1300만원, 2위인 △리치앤코 11억2400만원, △메가 10억400만원뿐이었다. 지난 1월 월초 10억원 이상 GA였던 영진에셋은 8억 8200만원을 기록하며 9위로 순위 하락했다.

자료 :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해당실적은 각 보험사별 말일자 마감속보기준이며 전산조회시점에 따라 철회, 반송 등이 반영되어 수치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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