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생명보험사 예정이율이 0.25% 낮아져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손보사는 예정이율 인하보다는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구 실손보험료는 내달 8~20% 인상이 예고돼 있다.
이 같은 보험료 인상은 금융감독원이 올해 평균공시이율 2.25%로 정해 이전보다 0.25% 낮춘데 원인이 있다는 분석이다.
대부분 보험사는 이미 올해 초 보장성보험의 예정이율을 미리 인하했다. 일부 남은 금리연동형 보장성 상품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금리연동형 보장성 보험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4월 보험료 인상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보험사별 인상률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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