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GA 도입으로 제2의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비엡시금융서비스가 97%지사장제도를 통해 설계사 장기 정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97%지사장제도는 비엡시금융서비스 리크루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인GA수수료 제도를 업그레이드한 제도다. 

이번 장기 정착 프로그램의 핵심은 손해보험 초회수수료 1100% 선지급 제도다. 1200%룰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1100% 선지급은 매우 과감한 정책이다. 기본 보험료에 대한 선지급분은 800%이고 법인시책과 개인시책을 포함하면 무려 1100%에 이른다.

익월에 지급되는 초회 수수료 뿐만 아니라 총수수료도 97%(93%개런티)에 달한다. 97%수수료는 원수사에서 지급받는 모수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잔여수수료, 법인시책, 개인시책, 생보의 OA수수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설계사들의 소득을 보전하는데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와 경기불황 등 열악한 영업환경의 장기화로 인해 보험설계사들의 수익이 급감해온것에 대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1200%룰이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같은 굵직한 사안들이 많은데다가, 보험사의 GA진출로 인한 업계 지각변동 등 시장의 변화가 점쳐지는 상황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회사와 설계사간의 상생비즈니스를 위해 지금의 불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영업 전략을 더욱 액티브하게 변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오프라인아카데미를 통해 불완전판매, 금소법, 영업전략 등 최근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최신 보험트랜드와 영업전략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한다. 

VFC금융서비스는 2014년부터 도입한 1인GA수수료 시스템을 8년째 유지해오면서 FC들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중이다. 2500여명의 FC가 150여개 지사 등에 근무중이며 30여개 원수사와 제휴를 하고 있는 대형G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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