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주년기념 골프행사
제휴보험사 임원등 50여명 참여, 1박2일간 진행
3년안에 GA 업계 압도적 1위를 위한 행보 주목

 

지에에코리아와 GA 업계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초대형 GA,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창립 8주년을 맞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 위치한 비발디파크CC와 소노펠리체CC에서 창립 기념 보험사 임원초청 골프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건, 김남윤, 안승민 공동대표이사와 제휴 보험사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건 공동대표이사는 축사에서, "3년 안에 압도적인 업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제휴사와 글로벌금융판매 모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상생경영이 지속되어야 하며,

둘째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글로벌금융판매 슬로건 '사람이 중심이다. 백년의 약속'처럼 회사가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창립 8년만에 10배의 성장

글로벌금융판매는 2011년 지점 79개, 영업가족 1,461명으로 출발했다. 2018년 말 기준, 지점도 10배 가까이 늘어난 776개, 영업가족은 13,730명으로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보험상품 판매 실적 또한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다.  2011년 생보 월평균 매출은 초회보험료 기준 9,300만원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약 10억으로 10배이상 성장했으며, 손보장기보험 역시 2011년 2억 6,000만원에서 25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보험도 창사 첫 해 월평균 60억원 수준에서 2018년 기준 약 321억으로 늘어나면서, 업계 자동차보험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영업건전성을 평가하는 유지율부분에서도 생,손보 합산 13회차 유지율도 업계 최상위권이다.

◇ 3년 안에 압도적인 업계 1위를 위한 행보

이건 공동대표이사는 올 해 MTN과의 인터뷰에서 3년안에 압도적인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힌적이 있다. 보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먹튀계약 방지 등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타GA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와 행사, 사회활동을 통해 기업브랜드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금융판매의 영업전략과 홍보활동에 기대를 해보며, 업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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