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열린 유퍼스트보험마케팅 20주년 기념식(본사).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지사별로 소규모로 진행됐다. 

전국지사망을 갖춘 GA원조격인 유퍼스트보험마케팅(유퍼스트)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001년 5월 2일 설립된 유퍼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늘(3일) 오전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조촐하게 축하케익을 자르며 창립 20주년을 자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퍼스트는 20년을 한결같이 특유의 결집력과 탁월한 리스크 관리로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왔다. 출범 후 8개월 만에 월초 1억원을 돌파, 3년 후 2억원, 이듬해에는 생ㆍ손보 각 4억여원을 달성하고, 2012년에는 14억원을 넘어섰다.

자본금 또한 2011년 12억원에서 2020년에는 26억원으로 늘었고, 설계사 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기준 3920명, 지점 수 170여개, 생ㆍ손보 26개사와 제휴를 맺고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유퍼스트 대표로 취임한 전 영 대표는 내부결속력과 지속적인 성장성을 추구하며 강한 오너십을 발휘해 오늘의 안정적인 유퍼스트체계를 구축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 대표는 기념일을 맞아 회사 구성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20주년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 대표는 "회사 창립시절의 절실했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게 선택받는 내재가치가 우량한 회사로 거듭날것"임을 강조하고,"창립 2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원거리에서나마 구성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공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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