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생명 지분 50%를상속받았다. 

삼성생명은 30일 이건희 회장의 보유지분 4151만9180주 가운데 2075만9591주를 이 부회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383만9726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691만9863주를 상속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은 2087만9591주(10.44%)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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