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질병예측서비스’ 오픈

헬스케어를 접목해 질병을 예방하고 나아가 보험을 통해 보장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서비스가 보험사와 대형 GA를 중심으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도 지난 달 1일, 고객의 자율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중 하나인 ‘질병예측서비스’를 오픈했다.

DB생명의 질병예측서비스란, 고객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나이 분석 및 주요 질병 발생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투약정보 등을 바탕으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분석해 주고, 7대 만성질환에 대한 질환 발병 예측과 8대 암 발병 위험도 분석을 통해 원인 파악 후 운동, 식이, 영양을 통한 예방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질병예측서비스는 ‘모옴(Mo-oM)’ 앱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며, DB생명 FP(Financial planner)가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쿠폰을 등록하면 프리미엄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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