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채널 실적 상승
상승 견인 : 방카채널,AM채널,FC채널,DTM채널 順

7월 신계약 마감 실적이 6월 실적보다 17.1% 상승했다. 연속 3개월(4월 △20.0%, 5월 △2.0%, 6월 △11.8%) 하락 끝에 상승 전환됐다.

모든 채널이 상승했지만 방카채널(51.4%) 상승 폭이 유독 컸다. 방카 실적이 저조한 NH농협생명, DB생명, 하나생명를 제외하고 23개 생보사 중 대부분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방카채널 실적 상승원인은 은행 하반기 KPI 평가 첫 달 이슈로 전월 대비 급증했다.

또한 FC채널과 AM채널에서 외국계 생보사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FC채널에서는 오렌지 39.1%, 메트 49.8%, 푸르덴셜 52.9%로 전월대비 대폭 신장했고, AM채널에서는 라이나 34.9%, 메트 49.8%, ABL 35.6% 로 신장폭이 컸다.

생보사 신계약 규모 증감은 당분간 AM채널과 방카채널의 향방에 달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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