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86% 상승, 리치앤코 28%, 메가 22% 신장
대형GA 신규 증원 견조 , 인당생산성도 전월대비 증가

7월 대형 GA 실적은 신계약 월초 기준으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손보와 생보 실적이 모두 고르게 상승한 게 원인이다.  손보 18%, 생보는 16% 전월대비 증가했다.

설계사 재적수는 3개월 연속 증가 중이다. 증가인원은 5월 282명, 6월 695명, 7월 390명으로 3개월 합치면 무려 1,367명에 달한다.

생산성은 조직 증가에도 불구하고 17% 상승했다. 6월 30만원에서 7월 35만원으로 증가했다.

유독 에이플러스에셋 실적증가율 86.8%은 돋보인다. 영업조직 신규 증원도 전월 대비 88명로 증가 폭이 컸다. 특히 인당 생산성은 월초 76만원으로 전월대비 1.8배나 증가 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생산성 급등 원인은 7~8월 시행중인 ‘ Summer campaign’ 효과와 라이나 생명 무해지보험 판매증가로 확인됐다.

금융위의 사업비 개편 발표로 혼란한 가운데도 GA실적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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