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홈페이지 하단에 삽입된 ‘작성계약 ZERO’ 앰블럼
iFA 클라우드, 관리자 페이지 하단에 삽입된 ‘작성계약 ZERO’ 앰블럼

 

보험저널이 건전한 보험계약문화 안착을 목표로 진행중인 ‘클린계약 캠페인’에 iFA 가 동참했다. 

iFA는 22일 자사 관리자페이지 메인 및 모바일 앱 화면 메인에 클린계약 켐페인 ‘작성계약 ZERO’ 앰블렘을 장착 했다고 밝혔다. 

클린계약켐페인은 보험업계에 만연해 있는 불건전 계약, 작성계약을 뿌리 뽑기 위해 2019년 부터 보험저널이 기획해 진행해오고 있다.

작성계약이란 FP가 보험사로부터 받은 수수료나 시책을 보험사에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나 환수수당보다 높게 해 차익을 얻는 것으로, 통상 보험사 환수기간인 18개월을 넘겨 25회차 전후에 계약을 해지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불량계약은 국내 보험업계 이미지를 실추시킬 뿐 아니라 엄연한 보험사기의 일종이다. 불량계약은 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이고, 보험료를 인상하게 만들어 보험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되므로 보험업계에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으로 지적되고 있다.

‘클린계약 캠페인’에 동참한 재무설계와 인슈테크 리딩 기업 iFA는 2007년 설립되어 14여년간 개인 및 기업의 재무상황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본사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모든 직원의 호칭을 '매니저'로 일원화 해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iFA 관계자는 "보험저널 ‘클린계약 캠페인’에 참여해 FP 및 관리자들에게 건전하고 투명한 보험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보험 영업활동 전반에 긍적적인 에너지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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