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질 프로마조 대표가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가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테니스협회의 정희균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악사손보 질 프로마조 대표는 악사손보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AXA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프리츠 카바움 대표와 AXA의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임메드 신재원 대표를 지목했다.

악사손보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AXA손해보험은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2015년부터 7년 동안 매년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기 유튜버 JJ와 협업해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올 1월에는 이를 활용한 ‘2021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비대면 강의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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