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즉시청구 서비스 '삼성화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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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즉시청구 서비스 '삼성화재 가세'
  • 최지호 기자
  • 승인 2019.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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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 서비스 개발 위해 협력 시작
메리츠화재와 경쟁 속에서 삼성화재 변화된 횡보 눈길
KT와 삼성화재가 실손의료보험 즉시청구 서비스를 위해 협력을 시작했다.© 뉴스1


KT와 삼성화재가 실손의료보험료를 즉시 청구하면 돌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4월 KB손해보험과 중앙대학교 병원을 연동하는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삼성화재가 서비스에 가세하면서 실손보험 가입자 중 즉시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상반기 기준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는 3400만명으로 실손보험은 대중화됐다. 그러나 진료비 요청 시스템이 전산화되지 않아 일일이 병원에 들러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만 했다.

KT는 병원 내 설치된 무인수납기로 진료비를 결제하고 바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험사로 전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로써 고객은 번거로운 신청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보험금 청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무인수납기와 보험사 시스템을 KT 전용망으로 연결해 민감한 의료정보 유출 등 보안 위험을 줄였다.

앞으로 KT는 병원업무자동화 전문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에서 특허출원한 보험금 청구 PAD를 이용해 무인수납기가 없는 중소형병원에서도 고객이 편리하게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현진 KT 5세대(5G) 사업본부장(상무)은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는 KT의 '사람을 위한 기술' 대표 모델"이라면서 "보험사와 지원 병원을 지속 확대하고 패드와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KT 플랫폼으로 편리하게 실손 보험 청구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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