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 GA 본사도 하나둘 뚫려...영업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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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에 GA 본사도 하나둘 뚫려...영업 차질 불가피
  • 강성용 기자  news@insjournal.co.kr
  • 승인 2021.07.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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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이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일일 감염자도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만22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 기준 1614명을 넘어선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업계에서는 실제 코로나 3차 대유행 때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코로나 피해가 체감된다는 반응이다.

이달 들어 대형 GA 본사 2곳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대형 GA 두 곳의 본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어 한동안 잠잠하다가 최근 코로나 재유행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또 다른 GA 두 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 대형 GA는 지난 11일 확진자가 발생해 이사회 진행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부분별 재택근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다른 대형 GA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GA 본사는 방문객이 잦아 코로나 감염 노출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도권에서 코로나 감염확산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지방 지역 GA 대표들이 서울행 출장을 피하고 있고, FP에게도 본사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은 보험업계에 GA 본사의 감염사례가 속속 나오면서 보험사에서도 방문을 꺼려하고 있고,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6시 이후에는 법인카드 사용을 막는 등 하반기 영업에도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대부분의 GA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지만, 수도권 확산세를 볼 때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는 다시 찾아온 코로나19 재유행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해 피해가 최소화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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