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이하 ‘예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착오송금 반환지원 및 정상화·정리계획 업무 등 新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하반기에 신입직원 21명 및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예보는 상반기에 신입직원 15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금융일반(경영), 회수조사, IT, 고졸(일반행정) 등 21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7일 17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9월 11일 실시하며, NCS, 공통과목(회계원리), 전공과목(각 분야별로 경영학, 법학, 전산학) 시험을 치르게 된다.

또한 예보는 금융권 업무경험 제공 및 취업역량 향상 지원 등을 위해 총 53명의 체험형 인턴을 별도로 채용한다. 공사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며, 채용정보를 공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안내하고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의 경우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하고 최종 선발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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