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부모를 위한 디지털과 보장보험 출시
2030 밀레니얼 세대 겨냥! ‘QR코드’로 보험 만난다
가족 특약 2개 이상 가입시 월 보험료 3% 할인! 보험료 부담 줄여

한화생명 고객 설문조사 결과 2030세대는 FP의 권유대로 보험을 선택하기보다 ‘스스로’ 알아보고 필요한 보장만 가입하길 원했지만, 실제 체결 행위는 전문가인 FP의 도움을 받길 희망한다고 분석됐다.

이에 한화생명은 신혼부부나 초보부모가 자주 방문하는 키즈카페, 영화관, 리조트, 수족관 등에 QR코드를 게재하고, 어린이집 알림장 앱(App)이나 엄마들을 위한 카페 등에 배너를 게재해 QR코드만 대면 보험설계가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

이어 한화생명은 자녀 출산 후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화생명이 올해 초, 고객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한 내용을 토대로 개발한 상품이다. 고객은 접속한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상품 설계를 해본 고객에게는 키즈카페 이용권, 팝콘 이용권, 커피쿠폰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FP에게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고객 주소지에 근접한 곳에 근무하는 FP가 자동 배정된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 가입을 결정한 고객은 상담을 통해 신뢰를 쌓은 FP와 직접 만나 체결하면 된다. FP가 청약서 작성시 놓칠 수 있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 주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처음 하는 고객의 걱정도 덜 수 있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크게 부모의 사망, 80% 이상 장해, 암 등의 원인으로 소득 상실이 될 대를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으로 아플 때를 대비한 ‘알아서 보장UP’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알아서 보장UP’은 주요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동일한 보험료로 보험금을 증액 지급한다. 각 보장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를 위한 ‘어린이종합보장’도 함께 설계 가능하다.

또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 보험가입을 망설이는 이유로 ‘보험료가 비싸서’라고 답변한 고객이 가장 많았던 점을 감안해, 가족 특약을 2개 이상 가입하면,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의 월 보험료를 3% 할인해 준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 출시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도 시행한다. 포털사이트에 ‘한화생명’ 또는 ‘한화생명 알아서’로 검색하면, 초보부모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9월 20일(금)까지 가사도우미 이용권, 전자동 미니 세탁기, 식기살균기, AI스피커, 로봇청소기, 커피상품권 등 총 26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생명 장덕보 고객유입CPC팀장은 “보험이 필요해지는 시기인 출산 후의 초보부모들의 니즈를 하나의 상품에 녹였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한 접근과 상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30세 남성 기준으로, ‘알아서보장UP’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납, 80세 만기 설계시 월 보험료 4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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