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전속 설계사 출신 유입 증가세
보험사에 뒤지지 않는 영업 인프라 갖춰
인공지능 변액 관리 프로그램 (VFA ) 돋보여

서울 역삼동에 있는 iFA 본사 사옥과 인공지능 변액관리 프로그램(VFA)
서울 역삼동에 있는 iFA 본사 사옥과 인공지능 변액관리 프로그램(VFA)

재무설계와 인슈테크 전문회사인 iFA(대표 이준호)가 지난 8월 기준 전년 대비 50% 이상 신계약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FA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이유는 원수 보험사 출신의 경력설계사 입사가 왕성한데 있다.

올 상반기에만도  외국계 생보사 5개 전속지점로 부터 200여명의 전속설계사가 iFA로 유입됐다.  15년 이후 부터 타보험사 10여개 전속지점에서 약 500여명의 전속설계사가 iFA로 영업터전을 옮겼다.

ING생명 출신으로 iFA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창원 상무는 우수한 시스템을 보유한 외국계 생보사 출신들이 다른 GA보다 유독 iFA를 선호하는 이유로 다음의 5가지를 꼽았다.

첫째, 수수료 체계가 어떤 회사보다도 투명하다.

iFA 수수료 체계는 90%를 지급하는 일반사업단과 96%를 지급하는 독립사업단으로 구분된다. 설계사에 대한 수수료 선택권을 배려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원수사에서 제공하는 수수료를 100% 투명하게 사업단 가족들에게 오픈(Open)하고 있다. 말 그대로  원수사에서 보내주는 수수료/시책 공문을 그대로 내려주고 있는 클린 시스템 구조이다.

둘째, 원수사 못지 않는 교육 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방송인 iTV, 매월 진행되는 신규입사자 교육, 자격시험대비 교육, ONE DAY CLASS,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차별화된 전문가 교육 과정은 FA의 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셋째, 현장을 중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가지를 하더라도 원수사보다 더 섬세하게 과감하게 한다. 예를 들어 주로 해외에서 컨벤션을 진행하는데 2019년부터는 유럽으로 바꿔 프랑스 파리, 2020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정하고 어떤 원수사나 패키지여행에서 볼수 없는 최고의 볼거리와 맛집,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한다. 

넷째, 보험사도 보유하지 못한 다양한 영업지원 툴(Tool)을 제공하고 있다.

 △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인공지능 변액 관리 프로그램인 VFA(variable fund administration)로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익의 가능성과 더 많은 연금 자산의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앱) iFA ONE으로 금융상품 및 재무설계에 관한 정보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FA가 만든 쇼핑몰에 접속하여 각종 상품 및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2018년 부터 유전자분석 기반의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 관련 전산 시스템인 iFA CLOUD를 보유하여 종합적인 최상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다섯째, iFA는 보험사도 기피하는 이직 및 해촉 된 설계사에 대하여 해당 설계사가 모집한 계약이 유지되는 경우, 잔여수수료를 지급하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GA이다.

고객용 통합앱인 iFA ONE (우상단 사진), iFA가 설립한 신개념 복합캠핑장(캠핑+연수원)인 캠프운악, 2만여평에 최대 수용인원은 400명에 이른다. (하단사진)
고객용 통합앱인 iFA ONE (우상단 사진), iFA가 설립한 신개념 복합캠핑장(캠핑+연수원)인 캠프운악, 2만여평에 최대 수용인원은 400명에 이른다. (하단사진)

김상무는 " iFA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는 소속 설계사의 자질향상을 가져왔고 그 자질은 다시 신계약 창출로 이어져 영업선순환을 창출하고 있다" 말했다.

또한 김창원 상무는 " iFA가  대형GA 중에서 변액자격증 보유자가 가장 많고 변액상품을 가장 잘 파는 회사라는 점이 그 증거일 수 있다. 1,194명 재적인원 중에서 변액자격증을 보유한 인원은 840명으로 전체 설계사의 70%가 넘는다. 많은 변액 자격증의 보유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고 VFA로 더 높은 수익의 가능성과 더 많은 연금 자산의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 말했다. 

iFA가 제공하는 투명한 수수료, 교육프로그램, 현장중심 영업지원시스템, 부가서비스는 보험계약관리에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유지율로 나타나고 있다.

9월 2일 산출 기준으로, iFA의 유지율은 생보 18회차 통산 89.3%, 손보 13회차 통산 95.8 %로 보험사 평균 유지율 보다 높은 수준이다.

높은 효율과 동시에 매출이 계속 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들어 더욱 신계약 성장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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