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유광열)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경영 추진에 나섰다.

먼저, 지난 8월 27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를 이용해 디지털 전략과제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회의에 임직원이 아바타로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8일에는 국내 메타버스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신입사원 연수 등 내부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여 모바일 전용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비대면 전자서명 업무 확대 등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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