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9월 신상품으로 투자와 노후 보장이 함께 가능한  ‘(무)백년친구 지켜주고 키워주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 상품 가입 시 납입한 보험료에서 일정 비율만큼 특정 펀드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하는 펀드의무편입비율이 없어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며 (미보증형에 한함), 고객의 수급 성향에 따라 연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총액 보증형 선택 시 연금개시 시점에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연금총액을 보증하며, 연금개시 후에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연금 수급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맞춤설계형의 경우 연금 집중기간과 조정 비율을 선택할 수 있어 유연한 연금 수급이 가능하며, 6대질병(암(유방암/남녀생식기관련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폐질환, 말기 신부전증) 진단 시 10년동안 연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6대질병 연금형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DB생명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하게 된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고객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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