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는 상품을 선정해 1:1 대결 방식으로 '이상형 월드컵'형식을 따온 보험저널 ‘손보상품 월드컵' 첫 번째 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 ‘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보험’이 승리했다.
'손보상품 월드컵' 1라운드는 간편가입보험으로 KB손해보험 ‘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보험’과 현대해상은 ‘간편한333건강’보험이 격돌했다.
1라운드부터 초박빙 대결이 펼쳐졌는데, KB손해보험 ‘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보험’이 현대해상 ‘간편한333건강’보험을 불과 1.9%차이로 제치고 승리를 거머줬다.
KB손해보험 ‘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보험’은 설문 참가자들로부터 50%의 선택을 받았으며, 현대해상 ‘간편한333건강’보험은 48.1%의 선택을 받았다. 1.9%는 무응답이었다.
현대해상 ‘간편한333건강’보험은 질문사항이 많지만 고지기간을 KB손해보험 상품보다 줄이고, 수술비 담보가 타사보다 저렴하며 보장하는 종류가 많은 특징을 보였다.
KB손해보험 ‘슬기로운 간편실속종합보험’은 중할증과 1개월이내 사소한 치료력있는 경할증으로 구분하여 질병이력에 따라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익월 수수료 및 누계 총수수료율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보험저널 ‘손보상품 월드컵'은 새로운 보험 히트상품이 생겨나고 이를 카피하거나 개선한 유사 상품들도 속속 등장해 FP나 보험소비자 모두 상품에 대한 비교가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해 유사한 상품을 비교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코너다.
경쟁 중인 대표 상품을 선정해 1:1로 대결하고 승리한 상품은 또 다른 상품과의 대결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는 상품이 베스트 상품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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