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에 아동ㆍ청소년 보호시설의 노후가전 교체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ㆍ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을 대상으로, 전국 50개 그룹홈의 노후된 가전제품을 교체하는 'SGI서울보증-구해줘 가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구해줘 가전'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SGI서울보증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생활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 의료ㆍ교육ㆍ주거ㆍ환경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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