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 23일 ‘(무)간편가입 알행종 플러스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고지항목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으로 보험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 3가지 고지항목은 ▲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기록 등이다.

또한,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일반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질병, 수술이력 및 연령제한으로 인하여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보장 니즈에 맞춘 상품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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