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손보사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가 메리츠화재를 10억 차이로 따돌리고 손보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올해 손보사 장기인보험 시장의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빅매치는 5대4로 삼성화재가 앞서고 있다.

1일 (주)더좋은보험&GA연구소가 파악한 9월 손보 장기인보험 마감실적 집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61억, 메리츠화재는 151억을 달성하여 삼성화재가 10억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6억, 메리츠화재 7억 전월 대비 감소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의 성장은 전속 설계사조직의 부활이 한 몫 했다. 대리점조직이 우위인 메리츠화재에 전속조직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9월까지 누계 실적 또한 삼성화재가 1,278억으로 1,244억을 달성한 메리츠화재를 34억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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