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율, 18년에 이어 19년 상반기도 10대 GA 중 가장 양호
보험사 상위 3개사 평균보다 더 높아
불완전 판매비율도 상위 보험사와 비슷한 수준

에이플러스(A+)에셋(회장 곽근호)가  2018년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도 10대 독립법인대리점(GA)에서  보험계약 유지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보험협회가 공시한 2019년 상반기 유지율에 따르면  A+에셋 유지율은 보험사 상위 3개사 평균보다도  4% 이상 더 높았다.

A+에셋 강남 본사 사옥 전경

보험계약 유지율은 글로벌 보험 만족지표로서 13회차는 전체 보험계약 중 고객이 1년이상 보험료를 납부하며 보험계약을 유지한 비율을, 25회차는 2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한 비율을 말한다.

◇ A+에셋 유지율, 보험사 상위 3개사 평균보다  4% 이상 더 높다.

올 상반기 A+에셋의 생명보험계약 13회 유지율은 85.1%로  상위 3개사 가장 우수한 한화생명 81.3% 보다 높았다.  25회차 유지율 역시 생보사 상위 3개사(삼성, 한화, 교보) 평균 64.9% 보다 높게 나타났다.

손해보험 계약 유지율 또한 13회 84.1%, 25회 72.9%로 10대 GA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손보사 상위 3개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평균 13회차 유지율 83.5%, 25회차 유지율 67.7%보다 높았다.

 

◇ A+에셋 불완전판매비율도  보험사 상위 3개사와 대등하다.

2019년 상반기 A+에셋의 불완전판매율도 생보계약 0.07%, 손보계약 0.02%로 보험사 상위 3개사 평균(생보사 0.07%, 손보사 0.03%) 수준이었다.  참고로 불완전판매율은 낮을 수록 좋다.

불완전판매비율은 새로 체결된 보험계약 중 소비자가 중요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계약이 해지되거나 무효가 된 비율이다. 한마디로 높을수록 보험을 제대로 팔지 않았다는 애기다.

A+에셋 박경순 사장은 “ 상시 감시, 감독 강화로 보험계약 유지율이 개선추세이지만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 2020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보험사 수준의 내부통제제도까지 마련되면 더 좋은 효율지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에셋 같은 GA업계 효율지표에 대한 자정노력이 성과를 내게 되면  GA 업계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도 현재보다 좋아 질 것으로 보인다.

A+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GA업계 대표 회사이다.

계열사로 상조, 셀뱅킹 등 全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파인랩” 등이 있으며, 창립 12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이다.

⊙ 보험저널은 금소법 위반, 작성계약, 불공정 행위 등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news@insjournal.co.kr, 1668-13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보험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저널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