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글로벌금융이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GA)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GA(General Agency )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파는 독립 대리점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했으며, 현재는 기존 보험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해 보험사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GA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남윤, 안승민, 이건)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188,930 미디어지수 648,913 소통지수 272,255 커뮤니티지수 537,503 사회공헌지수 370,1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7,78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42,722와 비교하면 139.4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9월 13일부터 2019년 10월 14일까지 13개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8,358,613 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보험대리점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 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10월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 (GA) 브랜드평판 2019년 순위는 1위 글로벌금융판매, 2위 피플라이프, 3위 리치앤코 순이었다.

2위, 피플라이프 (대표 현학진) 브랜드 평판지수 1,758,838로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1,496,578와 비교하면 17.52% 상승했으며, 3위, 리치앤코 ( 대표 한승표 )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326,60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79,222로 전월 대비 3.8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0월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 (GA)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글로벌금융판매 (대표 김남윤, 안승민, 이건)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면서 “GA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9월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6,424,091개와 비교하면 30.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거머쥔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1년 창립 이후 3년만에 GA업계 2위로 도약한 이후 1위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 중이다.

10년간 영업조직 및 영업실적이 10배 성장했다. 또한 GA 업계 자동차 매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금융판매는 영업조직 약 14,0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4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6만명의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셈이며, FC뿐만 아니라 정규직 직원 역시 1,000여명으로 대기업에 준하는 고용창출로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일자리 확대라는 정부시책과 사회적 소명에도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수수료 매출액 5천억원에 육박하는 글로벌금융판매는 현재 1조클럽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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