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위험 보장하는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1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에 고객의 니즈와 다변화되고 있는 생활 속 위험을 반영하여 리뉴얼한 상품으로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은 고령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보장까지 고려하여 기존 상품대비 가입나이를 확대하였다. 늘어난 가입나이에 따라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 및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 관련 위험 보장을 강화했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이상에서 1일이상으로 확대하여(1~90일)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최근 가전제품 소비성향을 반영하여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포함하는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담보하여 생활밀착형 보험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넓은 보장범위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가족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개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보험자 2인이상 또는 소재지 2개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업계최초! 장기간병요양진단비 5등급 등 6종 신담보 개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하여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종합보험인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첫번째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하였다. 국가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급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등급에 따라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부담을 덜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정으로 1~3등급으로 운영하던 노인장기간병등급 3등급이 3,4등급으로 분리 및 5등급이 신설되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 받을 수 있다. 기존 업계에서는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는 판매 중이나 5등급에 대해서는 보장공백이 존재하였다. 이에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하여 보장공백을 해소하였다.

두번째 신담보는 '뇌전증진단비'로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근 3개년 평균 14.4만명이 앓고 있는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신경계 질환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이에 신규 개발된‘뇌전증진단비’를 통하여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세번째로 신담보는 127만명이 앓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연간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약 2천억에 이르는 만큼 ‘전립선비대증진단비’개발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를 신규 개발하였다. 해당질환으로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정상 회복시키는 것이 어렵고,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만큼 해당 담보를 통하여 적극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심장질환 보장 강화를 위해서는 '심근병증진단비'를 새롭게 탑재했다. 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의 이상으로 인해 심장 확장 및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질병인 만큼 해당담보를 통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뇌전증, 전립선비대증, 녹내장, 특정망막질환, 심근병증 질환은 수술 이외에도 시술, 약물 및 주사 등의 치료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기존 담보는 ‘수술시’로 제한되어 있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었다. DB손해보험에서 이번에 개발한 ‘진단비’ 담보는 진단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 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질병후유장해(20~100%), 요로결석진단비, 통풍진단비 등도 새롭게 추가되어, 이번 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에는 총 20종의 신담보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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